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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nM, 지난해 매출 15조원 달성···"창사 이래 최대 실적"

아주경제 김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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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전년 대비 23.3% 증가···당기순익 1067억원
[사진=LS MnM]

[사진=LS MnM]



LS MnM이 지난해 매출 약 15조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LS MnM는 지난 20일 모회사 ㈜LS를 통해 2025년 기준 매출 14조9424억원으로 전년 대비 23.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익은 1067억원으로 39.9% 급증했다.

최근 전기동 제련 수수료가 전년 대비 크게 하락했지만 금속 가격 및 원·달러 환율이 대폭 오르면서 수익성이 개선된 걸로 파악된다. 대표 제품인 전기동을 뉴욕상품거래소에 등록하는 등 미국 시장 진출 효과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영업이익은 2248억원으로 전년 대비 29.2% 감소했다. 2024년에는 원료 구매 시보다 제품 판매 시 환율이 상승하는 현상이 지속되며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한 것과 비교해 지난해의 경우 연중 환율이 완만하게 유지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LS MnM은 "환율과 금속가격 변동에 따른 수익 변동이 크기 때문에 이를 최소화를 위한 사업 시스템을 운용 중"이라며 "회사의 실적은 영업이익보다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을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아주경제=김나윤 기자 kimnayoo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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