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인적분할 핵심 목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통한 '복합기업 디스카운트 해소'를 꼽았다. 존속법인과 신설법인 사업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각 사업군별 전략·투자를 최적화해 시장 재평가를 유도한다는 복안이다.
이날 ㈜한화 한상윤 IR담당 전무는 "복합기업으로서 시장에서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만큼 이번 분할을 통해 자회사 기업 가치를 온전히 반영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한화는 주주환원정책 확대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임직원 성과보상분 제외 자사주 445만주 전량 소각과 최소 주당 배당금(DPS) 1000원(보통주 기준) 설정 등 인적분할 발표 당시 내놨던 주주환원정책 실행 의지를 다시 밝혔다. 향후 자회사 성장 상황을 고려해 지속적인 배당 확대도 검토한다.
㈜한화 "인적분할이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고 지주회사 할인 축소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는 증권사 리포트가 연달아 나왔고 ㈜한화 주가는 발표 당일 25% 이상 급등했다"며 "앞으로도 투명 경영과 지속적 주주소통을 강화하고 시장에서 제대로 된 기업가치를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화는 홍콩·싱가포르 등 해외 투자자 대상 간담회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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