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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지수 뚫었다…코스피 사상 첫 '5000' 돌파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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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둘러싼 미국 유럽 불확실성 한풀 꺾인 영향 풀이
李대통령 '1400원 전후' 발언 영향에 환율 1467원 출발
코스피가 장중 5000을 넘어선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외환 딜러들이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장중 5000을 넘어선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외환 딜러들이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한풀 꺾이면서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을 돌파했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7% 오른 4987.06으로 장을 시작했다. 코스피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곧바로 5000을 돌파하며 장중 역대 고점을 5011.15로 경신했다. 코스피가 장중에 5000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상승으로 출발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1.74% 오른 15만 2100원으로 출발해 장중 첫 '15만전자' 고지를 밟았다. 또 '로봇 대장주' 자리에 오른 현대차는 3%대 상승하며 사상 첫 60만원 달성에 도전하는 분위기다.

앞서 장을 마친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화적 발언에 힘입어 S&P500 1.16%, 나스닥 1.18% 등 상승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보스포럼에서 다음달 1일 시행 예정이던 유럽 국가들에 대한 관세를 철회하고, 그린란드에 대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미래 합의의 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날 이재명 대통령의 '한두달 뒤 1400원 전후' 발언의 영향이 이어지며 1467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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