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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시가지 명품 가로수길에 '정원' 개념 도입

아시아투데이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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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녹지 품질 높이는데 중점
올해 정원형 가로수길로 확대 추진

지난해 소나무 가로수길 조성 모습/상주시

지난해 소나무 가로수길 조성 모습/상주시



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상주시가 지난해 추진한 시가지 명품 가로수길에 올해는 정원 개념을 적극 도입한다.

22일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추진한 '시가지 명품 가로수길 조성 사업'은 노후 가로수 정비, 명품 가로화단 조성, 가로수 통합환경 개선(시비, 관수 외) 등 시가지 전반의 녹지 품질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구간별 특성과 이용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를 통해 도시경관 개선과 보행환경 안전 확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

과학적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LiDAR 기반 가로수 조사 및 DB 구축 용역을 병행 추진해 상주시 가로수 관리의 체계성과 구체적인 유지관리의 지속성을 크게 높였다.

올해는 △사거리 주변 정원형 가로수길 조성사업(무양동 1-17번지 ~ 무양동 93-146 번지 일원), △경상제일문 중앙분리대 명품 가로수길 조성사업(냉림동 1-26번지 ~복룡동 165-2번지 일원) 등이 포함된다. 시는 단순 식재 위주의 가로수 조성에서 벗어나 정원형·경관형 가로수길로 조성해 시민 체감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안재현 산림녹지과장은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녹색 경관을 제공하는 명품 가로수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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