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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로 음방 뛰는 엑소, 기강 잡을 퍼포먼스에 쏠린 기대감 [N이슈]

뉴스1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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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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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엑소가 22일부터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퍼포먼스 킹'이라는 수식어로 K팝 무대를 장악했던 엑소가 신곡으로 음악방송에 나선다는 점에서, 퍼포먼스 그 자체는 물론 무대가 만들어낼 향수까지 대중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랜 시간 축적된 엑소의 퍼포먼스 서사와 다시 마주하는 순간이 될 가능성에 반응 역시 뜨거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엑소는 정규 8집 '리버스'(REVERXE)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앞서 엑소는 지난해 연말 열린 'MMA 2025' 무대에서 8년 만에 다시 선보인 '으르렁' 퍼포먼스로 강력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단순한 히트곡 재현을 넘어, 군 복무와 개별 활동을 거친 이후에도 여전히 단단한 팀의 중심과 퍼포먼스 장악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 장면이었다. 이 무대를 기점으로 엑소의 정식 컴백을 향한 기대는 자연스럽게 증폭됐다.

이번 앨범은 총 9곡으로 구성된 서사형 정규 앨범이다. 사랑의 시작과 몰입, 균열, 이별 이후의 감정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냈으며, 퍼포먼스 중심 이미지에 머물지 않고 감정의 깊이와 밀도를 확장한 점이 특징이다. 엑소가 여전히 현재형 아티스트임을 증명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작품으로 평가된다.

타이틀곡 '크라운'(Crown)은 음악방송 무대에서 특히 주목받을 곡이다. 애틀랜타 트랩 드럼, 헤비메탈 기타, EDM 신스를 결합한 하드 댄스곡으로, 소중한 존재를 '왕관'에 비유해 끝까지 지키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SMP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퍼포먼스는 8명의 댄서와 함께 구성되며, 멤버 각자가 왕관을 쥐는 듯한 포인트 안무로 서사를 시각화한다. 군무의 힘과 개인의 개성이 동시에 살아 있는 구조다.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이후 퍼포먼스에 대한 관심 역시 빠르게 높아졌다. 웅장한 사운드 위에 더해진 초능력 연출은 엑소 특유의 세계관 몰입도를 끌어올렸고, 멤버들이 직접 예고한 SMP 스타일 퍼포먼스의 윤곽이 일부 드러나며 기대를 키웠다.

이미 성적은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규 8집 '리버스'는 발매와 동시에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와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비롯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에 오르며 글로벌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MMA 2025' 이후 기존 팬덤은 물론 새로운 리스너까지 유입되며, 엑소를 향한 관심의 저변이 넓어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엑소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3일 KBS 2TV '뮤직뱅크', 24일 MBC '쇼!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타이틀곡 '크라운' 무대를 선보인다. 한 시대를 대표했던 퍼포먼스 그룹의 귀환이 음악방송 무대에서 어떤 울림을 남길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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