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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컨벤센 일대 210만㎡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수원월드컵축구장 225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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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구 기자]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 일대를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 고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지정한 고양 킨텍스 일대에 이어 경기지역에서는 두 번째라고 도는 강조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부 승인을 받은 '수원 국제회의복합지구 육성 진흥계획'에 담긴 지구는 수원컨벤션센터 인근 약 210만㎡이다. 축구장 225개에 달하는 규모다.

지구 안에는 갤러리아백화점, 롯데아울렛, 아브뉴프랑, 수원광교박물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수원월드컵경기장 등이 포함됐다.

국제회의복합지구는 개발부담금, 교통유발부담금, 대체산림조성비, 농지보전부담금, 용적률 완화 등 관광 특구에 준하는 혜택을 받는다.

김동연 도지사는 "수원컨벤션센터와 광교 일대는 국제회의와 관광, 문화 인프라가 집적된 지역"이라며 "수원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계기로 경기도 마이스 산업의 권역별 거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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