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공 |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박진희와 남상지가 ‘붉은 진주’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오는 2월 23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극본 김서정, 연출 김성근,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 제작진은 두 주인공의 정체가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붉은 진주’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아델 가의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밝혀내는 치밀하고 강렬한 복수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진희와 남상지는 극 중 가족을 잃고 복수를 위해 과거의 자신을 지운 채 살아가는 김단희와 백진주 역을 맡았다. '복수를 위해 자신을 죽인 두 여자'라는 카피 문구처럼 김단희는 언니의 삶을 대신 살며 복수를 다짐하고, 백진주는 새로운 신분을 가지고 나타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준다.
22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강렬한 붉은 배경 속 박진희와 남상지의 모습 위로 짙게 드리워진 그림자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짙은 어둠 속에 가려진 얼굴은 정체를 숨긴 채 아델 가에 접근한 두 여자의 변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는 두 사람이 품은 비밀의 무거움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작품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과연 그림자 뒤에 숨겨진 두 여자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지, 같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렸으나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두 사람이 아델 그룹에서 재회해 어떠한 복수를 펼칠지 기대감을 높인다.
두 배우의 파격 변신도 관전 포인트다. 그간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해온 박진희는 이번 작품에서는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독기 어린 캐릭터로 180도 변신하며 새로운 얼굴을 예고하고, 주로 당차고 밝은 역할을 소화했던 남상지 역시 속내를 알 수 없는 비밀스러운 캐릭터를 맡아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붉은 진주’는 ‘결혼하자 맹꽁아!’, ‘우당탕탕 패밀리’, ‘현재는 아름다워’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성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탄탄한 집필력의 김서정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여기에 박진희와 남상지가 파격적인 변신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