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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원룸 월세 평균 64만원…전달보다 10% 하락

조선비즈 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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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원룸의 월세 평균이 60만원대로 낮아졌다. 보증금은 전달보다 소폭 올랐다.

22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발표한 ‘12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내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의 월세는 보증금 1000만원 기준 64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7만원(10.4%) 낮아진 금액이다.



다방여지도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바탕으로 서울 자치구별 원룸의 평균 월세와 전세 보증금을 볼 수 있도록 제작한 지도다. 서울 평균 시세를 기준(100%)으로 이를 초과하면 월세나 보증금 가격이 평균보다 높다는 것을 뜻한다. 지난달 서울 원룸의 평균 전세보증금은 2억1194만원으로 전달보다 131만원(0.6%) 올랐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 원룸의 평균 월세가 90만원(140%)으로 가장 비쌌다. 서초구(134%), 중랑구(125%), 용산구(111%), 양천구(109%)가 뒤를 이었다.

전세 보증금 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서초구(2억6576만원·125%)였다. 이어 강남구·성동구(114%), 동작구(111%) 순이었다.

정해용 기자(jh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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