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하나카드가 PBA 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통산 2번째 정상에 올랐다. 하나카드는 21일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포스트시즌’ 파이널(7전 4선승제) 6차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SK렌터카를 세트 점수 4대1로 누르고 전적 4승2패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2023-2024시즌 첫 우승에 이어 2년 만에 팀리그 왕좌를 탈환하며 우승상금 1억원을 받았다.
정규리그 3위 하나카드는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에서 2승1패로 크라운해태를 꺾고,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에선 웰컴저축은행을 3승1패로 제압하고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체력적으로 지칠 법 했지만, 에이스 김가영과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 등을 앞세워 파이널에서도 2년 연속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SK렌터카를 압도했다. SK렌터카는 팀리그 최초 2연속 우승에 도전했지만, 2023-24시즌에 이어 파이널 무대에서 하나카드에 가로막혀 준우승에 머물렀다.
하나카드는 6차전 1세트 남자복식에서 이번 파이널 최초로 신정주-초클루 조합을 내세워 상대 에디 레펀스(벨기에)-응오딘나이(베트남)를 11-10(10이닝)로 누르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엔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조가 졌지만, 3세트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과 4세트엔 초클루-사카이가 조가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 코 앞까지 다가갔다. 마지막 5세트에선 초클루가 1이닝부터 8연속 득점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고, 11-3 우승 샷을 성공시키자 초클루는 큐에 입을 맞추는 세레머니를 했고, 하나카드 선수들은 뛰쳐나와 초클루를 껴안으며 우승 기쁨을 만끽했다.
정규리그 3위 하나카드는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에서 2승1패로 크라운해태를 꺾고,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에선 웰컴저축은행을 3승1패로 제압하고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체력적으로 지칠 법 했지만, 에이스 김가영과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 등을 앞세워 파이널에서도 2년 연속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SK렌터카를 압도했다. SK렌터카는 팀리그 최초 2연속 우승에 도전했지만, 2023-24시즌에 이어 파이널 무대에서 하나카드에 가로막혀 준우승에 머물렀다.
21일 프로당구 PBA 팀리그 파이널에서 하나카드가 SK 렌터카를 4대1로 눌렀다. /PBA |
하나카드는 6차전 1세트 남자복식에서 이번 파이널 최초로 신정주-초클루 조합을 내세워 상대 에디 레펀스(벨기에)-응오딘나이(베트남)를 11-10(10이닝)로 누르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엔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조가 졌지만, 3세트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과 4세트엔 초클루-사카이가 조가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 코 앞까지 다가갔다. 마지막 5세트에선 초클루가 1이닝부터 8연속 득점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고, 11-3 우승 샷을 성공시키자 초클루는 큐에 입을 맞추는 세레머니를 했고, 하나카드 선수들은 뛰쳐나와 초클루를 껴안으며 우승 기쁨을 만끽했다.
파이널 MVP(최우수선수)는 ‘당구 여제’ 김가영이 차지했다. 김가영은 이번 파이널에서 6승3패 애버리지 1.278을 거두며 하나카드의 우승을 견인했다. 특히 1~2차전에선 4전 전승을 거뒀다. 상금은 500만원이다. 그는 “우승을 해서 너무 좋다. 사실 제가 이번 포스트시즌 컨디션 난조가있었지만, 기다려준 팀원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했다.
[강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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