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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산불 진화율 90%…피해 면적 48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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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광양시 옥곡면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90%로 나타났다.

22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 기준 산불영향구역은 48ha이며, 화선 길이는 4.1km로 이 중 3.7km가 진화 완료됐다.

21일 오후 3시 31분께 전남 광양시 옥곡면에서 산불이 나 산림청과 소방 당국이 야간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산림청] 2026.01.21 chadol999@newspim.com

21일 오후 3시 31분께 전남 광양시 옥곡면에서 산불이 나 산림청과 소방 당국이 야간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산림청] 2026.01.21 chadol999@newspim.com


산불은 전날 오후 3시 31분쯤 옥곡면 묵백리 일원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이후 곧바로 오후 3시 48분쯤 대응 1단계, 오후 4시 31분 2단계 상향했다.

이어 오후 8시를 기해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뒤 밤샘 진화 작업을 펼쳤다.

이날 진화작업에는 소방 장비 88대·253명, 지원기관에서 105대·1406명이 동원됐다. 주불진화를 위해 3명씩 5개조, 3교대 편성으로 운영하는 한편 장비 37대, 인력 95명으로 방어선 구축에 나섰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며 정확한 재산 피해는 조사 중에 있다.

대피 인원은 옥곡면 71가구 266명, 진상면 57가구 335명이며 문화복지센터, 면사무소, 마을회관 등에 임시로 머물고 있다.

chadol9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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