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특수교육 현장의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특수교육지원 인력 확충을 지속 추진하고, 2026학년도에는 특수교육실무사와 특수교육지원 자원봉사자 운영 규모를 확대해 학교 현장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증가와 지원 수요 확대, 사회복무요원 감소 등 변화하는 여건 속에서도 학교 현장의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생 지원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종합 대응의 일환이다.
경북교육청은 특수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지원 강화를 위해 특수교육실무사 인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2025년에는 20명을 증원해 총 543명을 운영했으며, 2026년에는 40명을 추가로 늘려 총 583명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학생 지원의 연속성과 특수교육 운영 여건 전반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특수교육실무사 배치는 수업과 교육활동 지원의 안정성을 높여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이 중단 없이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수교육지원 자원봉사자 운영도 확대된다. 2025년 415명 규모로 운영되던 자원봉사자는 2026년에 35명이 늘어난 450명으로 확대되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활동비 예산도 함께 확보했다. 이번 확대는 특수교육 현장의 전반적인 지원 수요 증가에 대응해 학생 생활 지원과 교실 내 보조 등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사회복무요원 감소 등 최근 인력 여건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교별·학급별 지원 수요에도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교육청은 내다봤다.
경북교육청은 인력 확충과 함께 운영의 내실화도 병행할 방침이다.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배치와 운영 과정에 현장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보완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수교육 현장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회복무요원 감소 등 여건 변화 속에서도 특수교육실무사 증원과 자원봉사자 확대를 통해 특수교육 현장 지원 체계가 흔들리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