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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접수한 나영석 사단…다양한 장르로 시청자 사로잡는다[SS연예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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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넷플릭스가 나영석 사단과 손잡고 예능 판도 확장에 나선다. 익숙한 형식을 비틀고, 낯선 공간에 인물을 던져놓는 나영석표 예능의 문법이 글로벌 플랫폼을 만나 변주를 시작했다.

출발점은 지난해 11월 공개된 ‘케냐 간 세끼’다. 이 프로그램은 나영석 PD를 필두로 이수근, 은지원, 규현 등 검증된 ‘웃음 치트키’들이 뭉쳐 화제를 모았다. 시청자들은 믿고 보는 조합이 선사하는 ‘아는 맛’에 환호했다.

그 결과 9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TV쇼(비영어) 부문 5위, 대한민국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새 예능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는 또 다른 도전이다. 등산과는 거리가 먼 네 남자가 한겨울 설산을 오르는 ‘내발내산’ 등산 버라이어티다.

콘셉트는 단순하지만 조건은 가혹하다. 영하의 날씨와 끝없는 오르막, 예측불허의 변수들이 출연진을 극한으로 몰아넣는다. 이 과정에서 꾸며낸 웃음이 아닌, 생존을 위한 몸부림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진짜 ‘관계성’이 재미 포인트다.

출연진의 면면도 신선하다. 예능 대세 카더가든을 비롯해 데이식스(DAY6) 도운, 배우 이채민,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 등 신선한 얼굴들이 뭉쳤다.


‘케냐 간 세끼’. 사진|넷플릭스

‘케냐 간 세끼’. 사진|넷플릭스



2026년 공개 예정인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나영석 PD와 배우 이서진의 ‘노플랜 미국 방랑기’다. 제목은 여행지인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Dallas)’와 남들과는 ‘다르다(Dalla)’는 의미를 중의적으로 담았다.

이서진이 은퇴 후 ‘제2의 인생’ 무대로 꿈꾸는 댈러스 일대를 여행하는 내용으로, 제작진의 개입 없이 마치 동네 마실을 나가듯 편안하게 미국을 누비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관전 포인트다.

김예슬 PD는 “기존 팬들에게는 언제라도 편하게 볼 수 있는 익숙한 재미를,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는 한국 예능 특유의 리얼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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