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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리' 170만 돌파...'프로젝트 Y' 개봉에도 전체 1위 수성

이데일리 김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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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연속 한국영화 1위
조용한 흥행 돌풍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새해 극장가의 주인공으로 조용한 흥행 기적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가 개봉 4주차에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적수 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만약에 우리’가 지난 21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수 170만 7255명을 기록했다. 연말연시 극장가를 장악하며 장기 흥행 궤도에 오른 ‘만약에 우리’는 ‘아바타: 불과 재’, ‘주토피아2’ 등 쟁쟁한 할리우드 화제작을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다. 특히 ‘하트맨’, ‘프로젝트 Y’ 등 쏟아지는 신작 공세 속에서도 22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흔들림 없이 유지하고 있다. 여전히 뜨겁게 확산 중인 입소문에 힘입어 200만 돌파까지 가시권에 둔 ‘만약에 우리’는 1월 극장가를 온통 ‘만우절’로 물들이며 흥행 독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만약에 우리’는 지난 12일 이미 개봉 13일째 손익분기점을 돌파, 18일 개봉 19일째 150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 기록을 빠르게 갈아치우고 있다.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헤어질 결심’의 최종 관객수인 191만 명을 넘어서는 것은 물론 2019년 개봉한 ‘가장 보통의 연애’ 이후 첫 ‘200만 멜로’ 기록을 세울 예정으로 멜로 장르 새 흥행 이정표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 분)와 정원(문가영 분)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 ‘만약에 우리’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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