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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 원그로브점 오픈…키즈로 패밀리 공략

이데일리 한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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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라인 별도 구성한 신규 매장 22일 개점
마곡 상권 특성 반영한 가족 단위 고객 접점 확대
키즈 오프라인 매출 전년 대비 6.7배 성장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무신사 스탠다드가 키즈 라인을 강화한 신규 오프라인 매장을 열며 패밀리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지난 12월 오픈한 무신사 스탠다드 아이파크몰 용산점 매장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 존 (사진=무신사)

지난 12월 오픈한 무신사 스탠다드 아이파크몰 용산점 매장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 존 (사진=무신사)


무신사 스탠다드는 22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복합시설 ‘원그로브’ 지하 1층에 ‘무신사 스탠다드 원그로브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맨·우먼·홈·뷰티 라인과 함께 유아동복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를 별도 공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형 오피스와 주거 단지가 밀집한 마곡 지역 특성을 반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키즈 특화 매장으로 설계했다. 신혼부부와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을 고려해 키즈 상품군을 보다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을 차별화했다는 설명이다.

키즈 라인에 대한 오프라인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해 울산·송도·일산·강동·안양 등 주요 거점에 매장을 잇달아 오픈한 이후, 2025년 키즈 라인의 오프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약 6.7배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원그로브점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픈 당일인 22일에는 무신사 스탠다드 인기 상품 10종을 4만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슈퍼백’ 이벤트를 선착순으로 운영하며, 키즈 상품 5종을 2만 9900원에 구성한 ‘키즈 슈퍼백’도 처음 선보인다. 22~23일에는 선착순 100명에게 최대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25일까지 원그로브점 한정 특가 행사도 이어간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는 패밀리룩을 연출하거나 트렌디한 디자인을 찾는 젊은 부모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의 특성에 최적화된 매장 구성을 통해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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