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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옥곡 산불 진화율 90%…"헬기 등 가용자원 총 동원"

프레시안 지정운 기자(=광양)(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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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기자(=광양)(zzartsosa@hanmail.net)]
▲광양 옥곡 산불 현장ⓒ독자

▲광양 옥곡 산불 현장ⓒ독자



전남 광양 백운산 자락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율이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분쯤 전남 광양시 옥곡면 묵백리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야산으로 확산했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날이 어두워지며 야간진화에 돌입했다. 투입된 장비는 100여대, 인력은 700여명에 달한다.

밤샘 진화결과 이날 오전 5시 30분 기준 화선 길이는 4.1㎞, 이 중 3.7㎞의 진화가 완료되며 진화율은 90%로 집계됐다. 산불영향구역은 48㏊에 피해 면적은 42㏊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광양시 실효습도는 42%, 백운산 44.9%로 지난 20일 발효된 건조주의보가 3일째 유지되고 있다.


산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현장 인근 옥곡면, 진상면 주민 153명이 인근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한 상태다.

산림청 관계자는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기에 주불 진화를 목표로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정운 기자(=광양)(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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