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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매곡 -12.2도' 올겨울 최저…강풍에 체감온도 '뚝'↓

뉴스1 김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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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가 발효된 20일 서울 광진구 인근 한강에 고드름이 얼어있다.  2026.1.20/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20일 서울 광진구 인근 한강에 고드름이 얼어있다. 2026.1.20/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22일 울산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울산 북구 매곡동의 최저 기온은 -12.2도를 기록해 올해 들어 가장 낮았다.

지역별 최저 기온은 정자 -9.6도, 삼동 -9.5도, 두서 -8.4도, 약사 -8.2도, 송정 -7.9도, 울기 -7.3도, 온산 -7도, 이덕서 -6.5도, 장생포 -5.7도 순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역은 초속 10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았다. 이날 울산의 낮 최고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다.

현재 울산엔 지난 10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큰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와 시설물 동파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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