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상보] 국제유가, 텡기즈 유전 불가항력 선언 소식에 상승…WTI 0.43%↑

이투데이
원문보기
원유 생산 중단 최대 10일 연장 가능성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 근처 페르미안 분지에서 펌프잭이 보인다. 미들랜드(미국)/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 근처 페르미안 분지에서 펌프잭이 보인다. 미들랜드(미국)/로이터연합뉴스


국제유가는 카자흐스탄 대형 유전에서의 원유 생산 일시 중단 여파가 이어지면서 상승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26달러(0.43%) 상승한 배럴당 60.62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4월물 브렌트유는 0.32달러(0.5%) 오른 배럴당 65.24달러로 집계됐다.

CNBC방송은 카자흐스탄의 대형 유전 두 곳에서 벌어진 원유 생산 일시 중단으로 인해 유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전날 셰브런이 지원하는 카자흐스탄 원유 생산업체 텡기즈체브로일(TCO)은 전날 전력 배분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면서 텡기즈와 코롤레프 유전 생산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아제이 파르마르 ICIS 에너지 담당 이사는 “텡기즈 유전은 세계 최대 유전 중 하나”라며 “이번 가동 중단은 원유 공급에 상당한 차질을 초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후 로이터통신은 TCO 문서를 인용해 TCO가 흑해 CPC 송유관 시스템으로 향하는 원유 공급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불가항력 선언은 천재지변 등으로 사업을 더 이어갈 수 없음을 의미한다. 매체는 두 유전에서의 원유 생산이 7~10일 더 중단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투데이/고대영 기자 (kodae0@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