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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막판 FA 시장 불펜투수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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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조’ 조상우 2년 15억 잔류
김범수·홍건희와도 계약 체결
2024년 통합우승을 차지했으나 지난해 8위로 곤두박질친 KIA가 스토브리그 막판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남아 있던 불펜투수들을 싹쓸이했다.

KIA는 21일 지난해 필승조로 활약했던 우완 불펜 조상우(32)를 잔류시킨 데 이어 한화 출신 좌완 불펜 김범수, 옵트아웃을 통해 FA 자격을 얻은 두산 출신 우완 불펜 홍건희까지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조상우가 계약기간 2년 최대 15억원(계약금 5억원·연봉 총 8억원·인센티브 2억원), 김범수가 3년 최대 20억원(계약금 5억원·연봉 총 12억원·인센티브 3억원), 홍건희가 1년 최대 7억원(연봉 6억5000만원·인센티브 5000만원)이다.

조상우(왼쪽부터), 김범수, 홍건희

조상우(왼쪽부터), 김범수, 홍건희


2013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인 조상우는 키움 시절인 2020년에는 세이브 부문 1위에도 올랐던 정상급 불펜투수다. 2024년 12월, 불펜 보강을 원한 KIA가 키움에 현금 10억원과 2026년 신인 드래프트1 4라운드 지명권을 넘기며 데려왔다. 지난해 72경기 6승6패, 1세이브, 28홀드,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했다. 두산과 4년 최대 52억원에 계약한 이영하 수준의 계약을 원했으나 지난해 후반기 들어 보인 구위 저하와 기복으로 인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조상우는 스프링캠프 출국 이틀을 남겨두고 잔류를 택했다.

남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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