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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아동센터 이용자·직원 무료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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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곳 대상 혜택
서울 강동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다음 달 진행하며 장소는 송파구에 위치한 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다.

21일 구에 따르면 무료 건강검진은 기본 신체 계측을 비롯해 소변·혈액검사, 흉부 엑스레이 촬영 등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한다.

강동구는 2007년부터 협회 강남지부와 협력해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5200여명이 검진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참여 지역아동센터가 14개소로 지난해(9개소)보다 5곳 늘었다. 개인별 검진 결과 통보서를 제공해 건강 문제의 조기 발견을 돕고 검진 결과로 확인된 유소견자 현황은 아동·청소년 건강증진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강동구는 향후 더 많은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안내와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올해 신청 기관이 대폭 늘어난 만큼 더욱 촘촘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선영 기자 sunnyday70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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