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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신뢰 회복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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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대표·임원진과 간담회
소비자 보호 등 4개 분과 신설
SK텔레콤은 사이버 침해 사고로 불편을 겪은 고객의 신뢰 회복을 위해 고객신뢰위원회와 올해 첫 정기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재헌 대표를 비롯해 한명진 MNO CIC(이동통신부문 독립조직)장, 이혜연 고객가치혁신실장 등 SK텔레콤 주요 임원진과 안완기 고객신뢰위원장(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등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정 대표는 “올해는 고객과의 신뢰 회복을 넘어 신뢰 관계를 더욱 두텁게 하고 고객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활동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고객을 중심으로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변화하는 SKT’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위원장도 “올해는 각 위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SK텔레콤을 잇는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 회복 노력을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전문 분야별로 4개의 분과를 신설한다. △소비자 보호 △고객 커뮤니케이션 △사회적 책임 강화 △소비자·인사이트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고, 각 분과를 신종원 위원(전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 김채연 위원(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손정혜 위원(법무법인 혜명 변호사) 등이 맡는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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