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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팀리그 최초 2승 달성...최우수선수상은 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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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나카드가 지난해 챔피언 SK렌터카를 꺾고 PBA 팀리그에서 우승하면서 팀리그 통산 2승을 달성한 최초의 팀이 됐습니다.

최우수선수상은 '당구 여제' 김가영이 받았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챔피언결정전 5차전까지 3승 2패로 앞선 하나카드.


세트 스코어 3대 1에서 5세트 남자단식, 초클루가 조건휘와 대결합니다.

선공인 하나카드 초클루가 놀라운 집중력으로 연속 8득점에 성공하며 기선을 제압합니다.

SK렌터카 조건휘도 1이닝에서 넉 점을 따라갑니다.


초클루는 2이닝에서 두 점을 추가하며 챔피언 포인트를 남겼고, 3이닝에서 비껴치기로 바로 경기를 끝냅니다.

하나카드의 PBA 팀리그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입니다.

출범 6년째인 팀리그에서 한 팀이 두 번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진아 / 하나카드 : 캡틴 호랑이 김병호 캡틴 감사합니다. 무라트 나지 초클루 땡큐. 사카이 아야코 감사합니다.]

하나카드는 1대 1로 맞선 3세트, 베트남 에이스 대결에서 응우옌이 응오를 15대 9로 이기며 한발 달아났고, 4세트 혼합복식에서는 초클루 사카이 조가 2이닝 만에 강동궁 조예은 조를 9대 2로 물리치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최우수선수상은 김가영이 수상했습니다.

팀리그를 마무리한 PBA 투어는 개인전 9차 투어와 왕중왕전인 월드챔피언십만을 남겨뒀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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