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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트럼프 신용카드 금리 상한제 압박에도 은행주 강세

이데일리 안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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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보스 연설에서 신용카드 이자율 상한 10% 시행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나섰다. 하지만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고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이에 대해 작심 비판하면서 은행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신용카드 이자율을 1년동안 10%로 제한하는 법을 만들어달라고 의회에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장은 이 법안의 실제 법제화 가능성이 낮고 은행 업계가 반발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다이먼이 이에 대해 “경제적 재앙이 될 것”이라면서 “최악의 경우 미국인 80%를 대상으로 한 신용카드 사업이 급격히 축소될 것”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한 점도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이에 이날 오전 10시42분 현재 씨티그룹(C)은 전 거래일 대비 1.91%(2.16달러) 상승한 114.96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캐피탈원(COF)도 1.79%(4.10달러) 오른 232.83달러를 기록 중이다. JP모건(JPM) 역시 0.23%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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