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MLB(미 프로야구)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올랐던 추신수(SSG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가 3표를 얻었다. 전체 후보 27명 중 19위였다.
미국 야구기자협회(BBWAA)의 21일 발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처음 후보가 된 추신수는 총 425표 중 3표를 획득해 0.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후보 자격을 유지하려면 득표율 5% 이상이 필요한데, 추신수는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명예의 전당 재도전 기회는 사라졌다.
이번 투표에선 카를로스 벨트란과 앤드루 존스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1977년생인 둘은 BBWAA 투표인단 75% 이상의 지지를 받아야 하는 기준을 충족했다. 카를로스 벨트란은 358표를 획득(득표율 84.2%),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앤드루 존스는 두 번째로 많은 333표(78.4%)를 얻었다. 벨트란은 4번째, 존스는 9번째 도전 만에 영광을 차지했다.
[성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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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야구기자협회(BBWAA)의 21일 발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처음 후보가 된 추신수는 총 425표 중 3표를 획득해 0.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후보 자격을 유지하려면 득표율 5% 이상이 필요한데, 추신수는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명예의 전당 재도전 기회는 사라졌다.
이번 투표에선 카를로스 벨트란과 앤드루 존스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1977년생인 둘은 BBWAA 투표인단 75% 이상의 지지를 받아야 하는 기준을 충족했다. 카를로스 벨트란은 358표를 획득(득표율 84.2%),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앤드루 존스는 두 번째로 많은 333표(78.4%)를 얻었다. 벨트란은 4번째, 존스는 9번째 도전 만에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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