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한그루가 쌍둥이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손님으로 배우 한그루가 찾아왔다. 이날 한그루는 쌍둥이를 키우는 싱글맘으로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한그루는 쌍둥이 남매의 사진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곱창집을 찾은 뒤 마무리 볶음밥까지 맛보는 남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인형 같은 남매 비주얼을 본 황신혜와 정가은도 "너무 예쁘다", "닮았다", "밥 안 먹어도 든든하겠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싱글맘 한그루는 이혼 후 경제적 고충을 겪었다고 고백해 먹먹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그루는"이혼하고 처음에는 돈이 없었다. 진짜 양육비 받은 거 딱 빠듯하게 나갔다. 재산 분할을 안 했다"고 털어놨다.
다행히 좋은 인연 덕에 한그루는 출산 후 경력 단절을 극복하고 10년 만에 복귀에 성공했다.
한그루는 "힘들 때가 있었는데, 노력하면 그래도 도와주시는 분들이 생기더라"며 "일에 복귀할 때도 예전에 함께 작품했던 감독님이 불러주셔서 하게 됐다. 제가 인복이 있다"고 돌아봤다.
이어 "이제는 깨달은 것 같다. 가만히 있는다고 누가 저를 모셔가지 않는다. 그래서 열심히 하나라도 더 하려고 해야지 요만큼이라도 할 수 있는 것 같다. 애들이 있으니까 부끄러움도 없어졌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1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