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김영철 "아버지는 주폭, 형은 고3 때 하늘나라로"…가정사 고백

머니투데이 김소영기자
원문보기
김영철이 가정사를 털어놨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김영철이 가정사를 털어놨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김영철(51)이 가정사를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영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0년간 매일 아침 7시 라디오를 진행해 오고, 23년째 영어 공부 중이라는 김영철은 '꾸준함의 비결'을 묻는 말에 "어렸을 때도, 10대 때도 엄마 말을 잘 들었던 것 같다. 흔히 말하는 까진 생활을 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김영철은 "성실할 수밖에 없었던 게, 어릴 적 어머니 아버지가 많이 싸우셨다. 제 기억 속 아버지는 술 드시고 상을 엎었던 모습뿐"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형이 교통사고로 갔던 그날,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남편에게 늘 속상한 엄마가 큰아들을 잃었다"며 "자잘한 걸로 엄마를 속상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엄마를 돕겠다는 일념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때 신문 배달을 했다고 한다. 그는 "그 돈으로 쌀도 살 수 있어 엄마한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컸다"며 "신문 배달하면서 성실함이 몸에 배게 됐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서부지법 난동 전광훈
    서부지법 난동 전광훈
  2. 2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
  3. 3김민재 퇴장 뮌헨
    김민재 퇴장 뮌헨
  4. 4트럼프 그린란드 나토 합의
    트럼프 그린란드 나토 합의
  5. 5광양 산불 진화율
    광양 산불 진화율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