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은 21일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형들을 닮고 싶어서 분석하며 노트를 적기도 했다고 말하며 "그런데 그 당시 '개콘' PD님이 '왜 형들이 되려고 하냐. 너는 네가 잘 하는 것을 찾아라'라고 하시면서 몬트리올 코미디 페스티벌을 가볼 것을 권유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당시 몬트리올을 찾은 김영철은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고.
김영철은 "같이 간 후배는 웃는데 나는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그때의 민망함으로 이후 영어 학원으로 가게 됐다. 그 페스티벌을 가지 않았더라면 어떤 50살이 되었을까 생각했을 때 소름이 돋는다. 도태되어서 울산으로 내려가지 않았을까 싶다. 내 인생의 가장 잘한 선택이 몬트리올을 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영철은 "'유퀴즈' 섭외 전화를 받고 너무 설레서 겨우 잠들었다. 지난 제 인생이 그려지고 혼자 누워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새벽에 겨우 잠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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