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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 고백' 김지영, 아찔 낙상사고…"아기 괜찮을까 오열"

머니투데이 김소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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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이 임신 중 낙상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김지영이 임신 중 낙상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채널A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4로 얼굴을 알린 인플루언서 김지영(30)이 임신 중 낙상사고를 당했다.

김지영은 21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사실 임신 초기엔 (아이가 잘 자라는지) 알 방법이 없지 않나. 입덧 때문에 힘들다가도 아이 존재감처럼 느껴진다. 잘 자라고 있다는 징표 같아 나름 기특하고 안심이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참 신기한 감정이다. 요즘 부쩍 '내가 누군가한테 이렇게까지 이타적인 적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김지영은 최근 낙상사고를 당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한 번은 눈 오는 날 오소리씨(남편) 약속 마칠 때 데리러 간 적 있는데 계단에서 미끄러져 등이 갈리도록 다쳤다"고 전했다.

김지영은 "너무 놀라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그때도 난 멍들어도 되니까 포비(태명)만 안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부터 들더라. 엉엉 울면서 '포비 괜찮겠지?'라고 했다"며 "벌써부터 이러는 게 참 신기하다"고 말했다.

앞서 김지영은 지난 7일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애초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계획에 없던 임신으로 2월로 식을 당겼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인 김지영은 2023년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듬해 3월부터 현재까지 SBS라디오 '배성재의 TEN' 화요일 코너 '대강 결정해 드립니다!'를 진행 중이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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