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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급금은 240만 원?" 박나래vs전 매니저, 각종 의혹 속 여전한 입장 차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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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방송인 박나래와 전 매니저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급여와 미지급금 관련한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은 박나래 관련 의혹을 항목별로 정리하며 팩트체크에 나섰다.

해당 채널은 주사 이모, (산부인과)대리 처방, 급여 지급 지연 문제에 대해서는 "잘못이 어느 정도 있고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을 전제하면서도, 특수상해 의혹과 차량 뒷자리에서의 부적절 행위 주장에 대해서는 현재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특히 급여와 관련해서는 전 매니저 A씨가 9월 급여를 받지 못했다는 취지로 말해왔다며 "매달 정산해준 정환은 확인됐지만, 소액의 정산 누락은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인 A씨의 급여 금액을 밝힌 그는 "2025년 9월 월급은 받았는데 2024년 9월 월급 내역이 없다. 막내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의 급여는 지급됐는데 A씨만 내역이 없다"며 "당시 소속사 개소식 때 박나래가 A씨에게 금일봉 300만 원을 지급했고, A씨가 이달 월급은 받지 않아도 된다는 취지로 말해 박나래가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A씨의 주장이 백퍼센트 받아들여져도 미지급금은 240만 원이다. 어떻게 2억 5000만 원, 5억이 나오냐. 200배를 달라고 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박나래는 매니저 갑질 의혹을 시작으로 불법 의료 시술 의혹까지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특수상해, 대리처방, 불법 의료 행위,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부동산 가압류 신청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했다. 이에 박나래는 해당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횡령 혐의로 맞고소했다.

또한 박나래가 비의료인에게서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받았다는 정황이 포착되며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이 접수된 상태다. 전 매니저들 역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직장 내 괴롭힘 진정서를 제출하며 “차량이라는 폐쇄된 공간에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괴롭힘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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