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15일 해오름대교의 개통을 앞두고 예비준공검사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경북 포항시는 포항구항을 가로질러 남구와 북구를 연결하는 해오름대교가 오는 30일 개통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항시는 29일 해오름대교 개통식을 한 뒤 30일 오후 2시부터 임시 개통해 차가 다닐 수 있도록 한다.
시는 대교 개통에 따른 교통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변 20여개 교차로 신호시스템을 조정했다.
임시 개통 이후에는 차량 흐름을 관찰해 최적의 교통 및 신호체계 방안을 마련한다.
2021년 6월 착공한 해오름대교는 포항구항을 가로질러 포항 남구 송도동과 북구 항구동을 연결하는 총길이 395m, 왕복 4차로 규모 다리다.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을 잇는 이 다리가 완공되면 차 이동 시간이 현재 약 10분에서 3∼4분으로 단축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해오름대교 개통은 포항시의 관광과 교통운영 패러다임을 바꿀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