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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욕설 문자 터졌다...저스틴 발도니 겨냥

MHN스포츠 강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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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강동인 기자)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문자 메시지에서 배우 저스틴 발도니를 욕설로 표현한 사실이 드러났다. 저스틴 발도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친구인 블레이크 라이블리를 성희롱한 혐의 등으로 소송을 당한 인물이다.

20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people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저스틴 발도니를 욕설(b****)로 지칭하며 라이블리와 문자를 나눴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024년 12월 영화 '우리가 끝이야' 촬영 중 성희롱을 당했다며 발도니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라이블리는 발도니가 원치 않는 신체 접촉과 성적 발언을 했으며 피해를 폭로하려 하자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을 언론과 인터넷에 흘려 보복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발도니는 라이블리와 그의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 소송을 제기했다. 또 당시 라이블리의 고소를 최초 보도한 언론사 뉴욕 타임즈에 대해서 2억5천만 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지만 지난해 모두 기각당한 바 있다.

이번 법률 문서 공개로 스위프트의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다. people은 문서에 포함된 두 사람의 문자 내용을 인용하며 해당 문자가 2024년 12월 초에 오간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위프트는 당시 "저 자식이 무언가 오고 있는 걸 아는 것 같아.(I think this b**** knows something is coming)"라고 적었다. people은 이번 문자 내역 공개로 소송이 더욱 복잡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위프트와 라이블리는 서로를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친구"로 부르는 등 막역한 사이로 알려져있다.

사진=Taylor Swift: The Official Release Party of a Showgirl, 저스틴 발도니, 블레이크 라이블리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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