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국민 60% 이상 "신규 원전 찬성"…AI 전력 확보 해법되나

연합뉴스TV 배진솔
원문보기


[앵커]

우리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신규 원전 건설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I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원자력발전 확대 기조로 에너지정책이 다시 짜여질지 관심입니다.

배진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정부의 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담긴 신규 원전 2기 추가 건설 계획.


정부가 실시한 대국민 여론조사 결과, 우리 국민 중 60%이상은 신규 원전 건설이 추진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원전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80%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윤관 / 미국 샌프란시스코> "원전이 아무래도 10년 전보다 안전해지기도 하고 AI 시대 때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다보니까 서포트(지원)해주려면 원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과거 원전 사고와 방사능 누출 위험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컸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안전성에 대해서도 과반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김상철 / 서울시 은평구> "위치에 따라서 주민들이랑 서로 절충이 되면 제반 안전 장치들이 잘 돼 있어서 예전보다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AI 시대 '전력 확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문제로, 전세계적으로 대용량 전기 확보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용훈 / 카이스트 원자력양자공학과 교수> "24시간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거면 '다 가져와라'가 됐어요. 인공지능도 해야겠고, 탄소도 줄여야겠고 둘 다 할 수 있는 건 지금 원자력 밖에는 남아 있지 않은거죠."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정부 계획이라고 무작정 반대한다기보다는 국민 여론을 듣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최근 국제 추세나 에너지의 미래를 고민해 보면 엄청난 에너지 수요가 있는 건 사실인 것 같고, 또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 소위 기저전력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의 문제들을 다 고민해 봐야 되겠다. 열어놓고 판단하자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신규 원전 2기 건설과 소형모듈원전인 SMR 1기 건설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기대가 나옵니다.

정부는 조만간 토론회와 여론조사 등을 종합해 신규 원전 추진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배진솔입니다.

[영상취재 양재준]

[영상편집 이유리]

[그래픽 이은별]

[뉴스리뷰]

#원전 #AI #원자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진솔(sincere@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