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MBN 언론사 이미지

이정후·김혜성, 나란히 미국행…"WBC 때 돌아올게요"

MBN
원문보기
[ www.mbn.co.kr/news/sports 에서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정후 / 사진=연합뉴스


【 앵커멘트 】
야구대표팀의 핵심축인 메이저리거 이정후와 김혜성이 소속팀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러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3월 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맞춰 돌아오겠다는 약속과 함께요.
권용범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같은 날, 같은 비행기로 미국행에 오른 키움 입단 동기 메이저리거 이정후와 김혜성.

아쉬움 가득한 팬들을 향해 WBC 참가 확정이란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특히 소속팀과 조율 문제로 말을 아끼던 이정후는 속시원히 참가 선언을 했습니다.


▶ 인터뷰 : 이정후 / 샌프란시스코 외야수
- "오랜만에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게 돼서 영광스럽고 항상 국가대표에 가는 건 저의 자랑이고 또 저의 큰 영광인 것 같습니다."

지난해 타율 0.266, 홈런 8개를 올리며 주전으로 자리매김한 이정후는 팀 적응과 대표팀 합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시범경기까지 뛰다 1라운드가 열리는 일본에서 대표팀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WBC 참가를 염두에 두고 대표팀의 사이판 훈련 캠프에 합류했던 김혜성은 한일전에서 피할 수 없는 다저스 동료 오타니와의 맞대결에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김혜성 / LA 다저스 내야수
- "항상 좋은 마음으로 타석을 봤었는데 이번에는 못 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수비해서 볼 테니까 좀 색다른 기분일 것 같습니다."

김하성과 송성문의 부상 이탈로 대표팀 전력 약화가 불가피한 가운데, 이정후와 김혜성의 존재는 절대적인 상황.

소속팀에서 입지를 다질 기회를 포기하며 WBC에 참가하기로 한 두 메이저리거의 결단에 17년 만에 2라운드 진출을 노리는 대표팀의 발걸음이 경쾌해졌습니다.

MBN뉴스 권용범입니다. [dragontiger@mbn.co.kr]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
영상편집 : 오광환
그래픽 : 김은진

#MBN #메이저리거 #이정후 #김혜성 #WBC #권용범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MB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