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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차은우·유재석도 잡았다

조선일보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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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넷플릭스가 이창동부터 유재석까지 품었다. 유명 영화 감독부터 안방극장 인기 진행자까지 글로벌 OTT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

올해 2분기(4~6월) 중 공개될 드라마 ‘원더풀스’에 출연한 배우 최대훈(왼쪽부터), 차은우, 임성재, 박은빈./넷플릭스

올해 2분기(4~6월) 중 공개될 드라마 ‘원더풀스’에 출연한 배우 최대훈(왼쪽부터), 차은우, 임성재, 박은빈./넷플릭스


넷플릭스는 21일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 행사를 열고 올 한 해 제공할 자체 한국 콘텐츠를 공개했다. 영화 부문에 이창동 감독 신작 ‘가능한 사랑’이 포함됐다. 배우 전도연·설경구·조인성·조여정이 출연한 작품으로,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두 부부에 대한 이야기다. 올해 4분기(10~12월)에 공개된다. 김태원 넷플릭스 영화 부문 디렉터는 “올해는 깊이 있는 시네마 두 편과 코미디 액션 영화 ‘크로스2’(황정민·염정아 주연) 같은 대중적 작품도 두 편 준비했다”고 했다.

올해 3분기(7~9월) 중 공개될 스릴러 '들쥐'에 출연한 배우 설경구./넷플릭스

올해 3분기(7~9월) 중 공개될 스릴러 '들쥐'에 출연한 배우 설경구./넷플릭스


드라마와 예능에선 대중성이 강화됐다. 드라마의 경우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 4편으로 늘었다. 블랙핑크 멤버 지수 주연의 ‘월간남친’ 등이다. 박은빈·차은우 주연의 초능력 코믹 액션 ‘원더풀스’도 있다. 그 밖에 노희경 작가 대본의 1960~1980년대 시대극 ‘천천히 강렬하게’(송혜교·공유)와,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2003)를 리메이크한 사극 드라마 ‘스캔들’(손예진·지창욱), 도플갱어에 대항하는 소설가의 분투를 다룬 스릴러 ‘들쥐’(류준열·설경구) 등 굵직한 작품도 이어진다.

올해 2분기(4~6월)에 나오는 예능 '유재석 캠프'의 출연자 지예은(왼쪽부터), 이광수, 변우석, 유재석./넷플릭스

올해 2분기(4~6월)에 나오는 예능 '유재석 캠프'의 출연자 지예은(왼쪽부터), 이광수, 변우석, 유재석./넷플릭스


예능 프로는 TV 예능과 경계가 옅어진다. 나영석 PD와 배우 이서진의 미국 방랑기인 ‘이서진의 달라달라’, 방송인 유재석의 민박 예능 ‘유재석 캠프’ 등이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3도 올해 공개된다.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를 총괄하는 강동한 VP(부사장)는 “올해로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년이 됐다”며 “한국 콘텐츠는 넷플릭스에서 미국 콘텐츠 다음으로 가장 많이 시청되고 있다. 변함없는 장기적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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