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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채권 시장 패닉, 암호화폐로 확산… "금리 계속 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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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규 기자]
[사진: 셔터스톡]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일본 채권 시장이 위축되면서 암호화폐와 글로벌 증시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20일(현지시간)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 채권(JGB) 금리가 급등하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삭소뱅크 올레 한센 상품전략 책임자는 "일본 채권 금리 상승은 글로벌 유동성 위기가 본격화됐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1990년대부터 일본 채권 시장은 안정적이었지만, 최근 금리가 급등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특히 30년 만기 JGB 금리가 하루 만에 31bp 상승하며 3.91%를 기록, 시장을 패닉에 빠뜨렸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이 여파로 일본 니케이 지수는 2.5% 급락했고, 미국 증시 선물도 1.5% 하락했다. 암호화폐 시장도 흔들리며 비트코인은 9만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반면 금값은 3% 상승하며 온스당 4700달러를 돌파했고, 은값도 7.5% 급등해 100달러를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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