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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4월 개막… 더블라운드·나이트레이스 백미

동아일보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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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4월 1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의 레이스 일정에 돌입한다.

CJ대한통운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총 8라운드로 구성된다.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인제 스피디움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시즌 개막전과 최종전은 모두 더블라운드로 편성돼 시즌 초반과 후반의 경쟁 구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시즌 개막전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더블라운드로 치러진다. 이어 5월 24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의 일환으로 피트스탑 레이스가 열린다.

여름 시즌에는 나이트레이스 확대가 눈에 띈다. 7월 18일 인제 스피디움에서는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와 연계한 나이트레이스가 개최된다. 8월 22일에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유일의 수도권 나이트레이스가 펼쳐진다.

가을 시즌에는 9월 12~13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전남GT가 열린다. 10월 24~25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더블라운드로 진행되는 ‘골든 모먼츠’가 2026시즌 최종전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기존 인제 스피디움에서 예정됐던 R5 나이트레이스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로 변경된 점도 주목된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수도권 관객의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팬들이 나이트레이스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연 1회 열리는 수도권 나이트레이스가 슈퍼레이스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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