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지난해 엔화 약세 등으로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방일 외국인 중 한국인이 22%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일본에서 한국인의 소비액은 전년보다 줄어 4위에 그쳤다.
21일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작년 1년간 일본을 찾은 외국인은 4268만3600명으로 종전 역대 최다인 2024년보다 15.8% 늘었다.
나라·지역별로는 한국인이 7.3% 늘어난 945만9600명으로 전년에 이어 가장 많았다.
일본 교토의 골목길을 걷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진=EPA/연합뉴스] |
21일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작년 1년간 일본을 찾은 외국인은 4268만3600명으로 종전 역대 최다인 2024년보다 15.8% 늘었다.
나라·지역별로는 한국인이 7.3% 늘어난 945만9600명으로 전년에 이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중국(909만6300명), 대만(676만3400명), 미국(330만6800명), 홍콩(251만7300명) 등이 이었다.
한편 일본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해 방일 외국인이 숙박이나 쇼핑 등 일본에서 소비한 금액(속보치)은 9조4559억엔(약 87조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6.4% 늘었다.
국가·지역별 방일 외국인의 소비액은 중국인(2조26억엔)이 가장 많고, 대만(1조2110억엔), 미국(1조1241억엔), 한국(9864억엔)이 그 뒤를 이었다.
방일 한국인의 1인당 지출액은 10만4606엔(약 97만3000원)으로 전년보다 4.1% 줄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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