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여명작전 15주년 |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해군작전사령부는 부산작전기지에서 '제15주년 아덴만 여명작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아덴만 여명작전은 14년 전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와 선원 21명을 안전하게 구출한 작전이다
올해 행사에는 당시 임무를 수행한 청해부대 6진 장병들과 선원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기지를 발휘한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 석 선장을 치료한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당시 석 선장의 치료를 위한 항공 의무 후송을 포함한 작전 전반에 큰 도움을 준 실비아 김 주한미군사령부 부의무실장과 미7공군사령부, 미8육군사령부 의무팀 요원 10여 명도 함께 자리했다.
기념식은 아덴만 여명작전이 개시된 시간인 오전 10시 46분에 맞춰 국민의례, 작전 경과보고, 김경률 해군작전사령관의 기념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 사령관은 기념사에서 "아덴만 여명작전은 작전 현장에 있는 전우들과 해군작전사가 하나의 팀워크로 만들어낸 역사적인 성과"라며 "15년 전 우리 해군이 먼 해역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켰듯 우리 해군작전사령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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