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MHN스포츠 언론사 이미지

"버틀러 트레이드는 없다" 던리비 단장 단언... 트레이드 루머에 쐐기

MHN스포츠 조건웅 기자
원문보기

(MHN 조건웅 기자) 지미 버틀러의 시즌 아웃에도 불구하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그를 향한 신뢰를 고수하고 있다.

미국 매체 ESPN은 21일(한국시간) 워리어스 단장 마이크 던리비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버틀러의 계약을 트레이드할 계획은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그럴 생각은 없습니다"라고 단언하며, "그가 작년에 합류했을 때처럼 다음 시즌에도 우리에게 힘을 보탤 것이라는 구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버틀러는 전날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 중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ACL) 파열 부상을 입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던리비는 이 부상의 여파가 "다음 시즌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워리어스의 중장기 로스터 전략에 있어 중요한 변수가 된 상황이다.


이번 시즌 버틀러는 5,410만 달러, 다음 시즌에는 계약 마지막 해로 5,680만 달러를 받을 예정이며, 이러한 고액 계약 구조에도 불구하고 던리비는 트레이드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그 나이에 그런 시즌을 보냈다는 것 자체가 인상적"이라며, "기술, 피지컬, 그리고 농구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오래 뛸 수 있는 스타일의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금부터 다음 시즌 이맘때 사이 어느 시점에 그가 복귀하는 것이 내 구상"이라고 말하며, 버틀러가 복귀 후에도 전력의 핵심으로 남을 것임을 시사했다.

버틀러는 지난 2025년 2월, 데니스 슈뢰더를 포함한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애미에서 골든스테이트로 이적했다. 당시 워리어스는 베테랑 가드 디앤서니 멜튼의 시즌 아웃 부상 이후 로스터 재정비의 일환으로 버틀러를 영입했으며, 그는 커리가 없는 라인업에서도 리그 평균 이상의 공격 효율을 유지하며 팀의 균형을 잡는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워리어스는 즉각적인 전력 손실을 감수해야 하며, 상위 시드 확보 가능성도 사실상 무산된 상태다. 트레이드 마감 시한 전까지 대대적인 보강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던리비는 버틀러의 계약을 유지한 채 향후 복귀를 전제로 한 구상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사진=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SNS, ESPN SNS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김병기 수사 무마 의혹
    김병기 수사 무마 의혹
  3. 3캄보디아 범죄 조직
    캄보디아 범죄 조직
  4. 4쿠팡 차별 논란
    쿠팡 차별 논란
  5. 5트럼프 평화위원회 초청
    트럼프 평화위원회 초청

MHN스포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