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키친 홈페이지 갈무리. |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컬리(408480)의 수습 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모 넥스트키친 대표의 회사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사과한다"며 "정 대표에게 정직 처분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넥스트키친은 21일 입장문을 통해 "피해 직원분께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한다. 회사는 이번 사안의 엄중함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넥스트키친은 "보도를 접하며 회사는 피해자께서 겪으셨을 당시의 고통을 다시 한번 통감하고 반성한다"며 "확실한 재발방지책을 전면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했다.
넥스트키친은 "우선 독립적인 외부 전문 기관을 통해 본 사안에 있어 피해자 보호를 포함한 회사의 조치가 적절했는지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점검이 완료될 때까지 대표이사에게 정직 처분을 내리고 어떠한 영향력도 발휘할 수 없도록 회사의 모든 업무에서 배제하겠다"고 강조했다.
넥스트키친의 대표 정 씨는 김슬아 컬리 대표의 남편으로, 지난해 6월 회식 자리에서 수습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컬리는 넥스트키친의 지분 45.23%를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이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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