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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더 춥다" 목요일 '한파 절정'…호남·제주 눈 계속

아이뉴스24 김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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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전국을 강추위가 휩쓰는 가운데 목요일인 오는 22일에도 한파가 이어지며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한파는 주말까지 이어지지면 목요일 이후에는 조금씩 기온이 오른다.

겨울 한파가 나타난 가운데 서울 송파구 한 조형물에 현재 온도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겨울 한파가 나타난 가운데 서울 송파구 한 조형물에 현재 온도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9∼-5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최고기온은 -8∼3도에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4도와 -5도, 인천 -13도와 -5도, 대전 -12도와 -2도, 광주 -8도와 1도, 대구 -11도와 0도, 울산 -9도와 0도, 부산 -8도와 2도다.

주말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지만, 기온이 미세하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금요일인 23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9∼-2도, 낮 최고기온이 -4∼7도로 예보됐다.

토요일인 24일은 -18∼-1도와 -6∼7도, 일요일인 25일은 -18∼-2도와 -5∼7도일 전망이다.


추위는 대기 상층 블로킹 현상이 해소되고, 우리나라로 찬 북풍이 불어 드는 기압계에 주말 간 변화가 생기면서 점차 풀릴 전망이다.

다음 주 월요일 아침 기온은 -11∼-2도, 낮 기온은 -1∼8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낮은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21일 전남 장성(상무대)은 이날 새로 내려 쌓인 눈이 한때 16.3㎝, 전남 영광은 12.8㎝, 제주 한라산 사제비는 7.6㎝에 달할 정도로 호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눈은 22일에도 지속돼, 전라서해안과 전북남부내륙, 광주, 전남중부내륙, 전남서부남해안, 제주에 눈이 오겠다. 또 충남과 충북중·남부에 새벽까지, 충남서해안에 늦은 밤 눈이 올 전망이다.

22일까지 추가 적설은 울릉도와 독도 5∼20㎝, 제주산지 5∼15㎝(많은 곳 20㎝ 이상), 제주중산간 5∼10㎝, 전북서해안과 전남서해안 2∼7㎝(많은 곳 10㎝ 이상), 제주해안 2∼7㎝, 세종·충남북부내륙·광주·전남중부내륙·전남서부남해안·전북남부내륙 1∼5㎝, 충북중부·충북남부 1∼3㎝,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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