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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거 아니었어? '75세' 루이 반 할 깜짝 복귀? 프랑크푸르트 차기 사령탑 후보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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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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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은퇴한 것으로 보였던 '전설' 루이 반 할(75)의 이름이 다시 현장에서 나오고 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디노 토프묄러(46) 감독의 후임을 찾고 있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차기 사령탑 후보 중 한 명에 반 할 전 감독의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프랑크푸르트는 지난 2023년 6월 올리버 글라스너(현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의 뒤를 이어 토프묄러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토프뮐러 체제에서 프랑크푸르트는 2023-2024시즌 바이에른 뮌헨을 5-1로 꺾는 등 리그 6위에 올랐다.

또 프랑크푸르트는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따내 토프묄러 감독과 2028년까지 재계약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2025-26 리그 7위에 그치고 챔피언스리그도 조기에 탈락하자 지난 18일 토프묄러 감독을 경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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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의 차기 감독 1순위 후보는 마르코 로제(50) 전 라이프치히 감독이다. 하지만 로제 감독은 여전히 라이프치히와 계약 기간이 남아 있어 영입 과정이 예상만큼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마르쿠스 크뢰셰 프랑크푸르트 단장의 시선이 반 할 감독에게 향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크뢰셰 단장은 반 할 감독이 가진 지도자 프로필과 풍부한 경험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75세 고령인 반 할 감독이 실제 프랑크푸르트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가능성이 아예 차단된 것은 아니다. 이 매체는 "반 할 감독 측에 이메일로 문의를 보냈으나, 생방송 전까지 어떠한 답변도 돌아오지 않았다"며 여지를 남겼다.

반 할 감독은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등을 지휘한 명장이다. 분데스리가와도 인연이 깊다.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바이에른 뮌헨의 사령탑을 맡아 리그 우승과 DFB-포칼 우승을 동시에 거머쥐며 더블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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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할 감독은 여러 차례 은퇴 선언과 번복을 거듭했다. 2017년에는 은퇴한지 하루 만에 번복하기도 했고, 그 해 3월 다시 축구를 떠나겠다고 했다. 그러다 반 할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2021년 다시 네덜란드 대표팀에 복귀했다.

2000년, 2012년에 이어 3번째 네덜란드 지휘봉을 잡았던 반 할 감독은 지난 2023년 전립선 암으로 다시 은퇴한 바 있다. 과연 이번에도 은퇴를 번복하고 지휘봉을 잡을 지 궁금하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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