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송자의 노래: 도트 방치형 RPG (사진제공: 라이트코어 게임즈) |
라이트코어 게임즈는 21일, 모바일 방치형 RPG 신작 ‘미송자의 노래: 도트 방치형 RPG’의 한국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2월 초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인 이 게임은 과거 RPG 황금기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유행했던 고전 픽셀 RPG를 정신적 기반으로 삼았다. 단순히 과거의 유산을 복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인의 생활 패턴에 맞춘 방치형 시스템을 결합했다. 고전적인 도트 그래픽의 정취를 살리면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확보해 신구 조화를 꾀했다는 설명이다.
음악 부문에는 일본 게임 음악계의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테일즈 시리즈’와 ‘다크 소울’ 등으로 알려진 사쿠라바 모토이와 ‘랑그릿사’ 시리즈의 이와다레 노리유키가 배경 음악과 전용 곡을 작곡했다. 해당 음원들은 국내 유통사 사운드 리퍼블리카를 통해 별도 OST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시각적 연출은 이중적인 접근 방식을 택했다. 캐릭터 정보 화면에서는 고해상도 일러스트를 사용하여 인물의 표정과 성격을 섬세하게 묘사한다. 반면 실제 전투와 필드 화면에서는 도트 그래픽을 활용해 과거 게임의 향수와 타격감을 구현했다.
▲ 미송자의 노래: 도트 방치형 RPG 소개 이미지와 스크린샷 (사진제공: 라이트코어 게임즈) |
▲ 미송자의 노래 캐릭터 소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트코어 게임즈) |
▲ 미송자의 노래 사전예약 보상 (사진제공: 라이트코어 게임즈) |
한국 서비스를 위한 현지화 작업도 비중 있게 진행됐다. 김영선, 여민정 등 국내 유명 성우진이 캐릭터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한국 이용자 전용 혜택으로 한정판 한복 코스튬과 SSR 등급 영웅 티르를 제공하며, 대량의 뽑기 재화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이 게임은 앞서 일본 시장에서 ‘이름 없는 자의 시’라는 제명으로 출시되어 앱스토어 무료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애니메이션 ‘슈라토’와의 협업 등을 진행하며 픽셀 그래픽 게임의 시장성을 검증받았다.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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