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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의 매듭' 착안... 밀라노 올림픽 성화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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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성화대 디자인이 공개됐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을 떠올리게 하는 구 형태 구조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평화의 아치'(아르코 델라 파체)와 코르티나담페초 '디보나 광장'에 설치될 두 개의 성화대 이미지를 소개했다. 성화대는 건물 아치 안에 공 모양으로 배치된다. 그동안 올림픽에서 주로 사용되던 봉 형태와는 다른 선택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성화대. [사진=밀라노 올림픽 조직위 SNS] 2026.01.21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성화대. [사진=밀라노 올림픽 조직위 SNS] 2026.01.21 psoq1337@newspim.com


조직위는 "성화대는 다빈치의 장식 문양으로 알려진 매듭(Knots)에서 착안했다"며 "이탈리아의 역사와 다빈치의 유산을 잇는 상징이자 생명과 에너지, 태양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성화대는 강하고 가벼운 항공용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개회식부터 다음 달 22일 폐회식까지 올림픽 현장을 밝힌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성화대. [사진=밀라노 올림픽 조직위 SNS] 2026.01.21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성화대. [사진=밀라노 올림픽 조직위 SNS] 2026.01.21 psoq1337@newspim.com


동계 올림픽 역사상 두 개의 성화대를 동시에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는 밀라노, 코르티나, 발텔리나, 발디피엠 등 4개 클러스터에서 경기가 분산 개최되고, 선수촌 역시 6곳에 나뉘어 마련된다. 개회식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을 중심으로 여러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성화는 이탈리아 110개 주, 60개 도시를 거쳐 약 1만2000㎞를 이동한 뒤 개회식에서 두 성화대에 동시에 점화된다. 최종 점화자는 개회식 현장에서 공개된다.

개회식에는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무대에 오른다. 조직위는 지난해 9월 별세한 이탈리아 패션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기리는 추모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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