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임실군, 고향사랑기부 혜택↑…10만~20만원 공제율 44%

뉴시스 김종효
원문보기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새해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혜택 확대하는 한편 기부금을 활용한 주민 복리증진 사업을 확정해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세제혜택 강화와 기금사업의 체계적 운영을 통해 기부자의 부담은 낮추고 군민 삶의 질은 높이겠다는 취지다.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의 세액공제 혜택이 한층 확대된다. 기존 10만원 초과 기부금이 16.5%의 공제율 적용이었다면 올해부터는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의 기부금에 대해 44%의 공제율을 적용한다.

20만원을 기부할 경우 환급액이 기존 11만6500원에서 14만4000원으로 늘어남에 따라 기부자의 실질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군은 세액공제 혜택확대에 발맞춰 기부자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주민 체감형 기금사업과 지역특색을 살린 답례품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임실군의 고향사랑기부금 재원은 총 14억4880만원, 이를 통해 군은 올해 9개 기금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관내 유제품 학교급식 지원 ▲청년월세 지원 ▲농촌유학 빈집재생사업 등 기존사업을 지속 추진해 정주여건 개선과 인구유입 기반을 다진다.

이어 ▲반려누리 학습센터 기숙사지원 ▲전북형 이동장터 시범사업 ▲저소득층 1인 가구 간병비지원 ▲문화예술 소외계층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신규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활력도 향상을 노린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부자가 원하는 사업을 직접 선택해 기부할 수 있는 지정기부 방식을 도입해 ▲유기동물 입양지원사업과 ▲오수 양궁 꿈나무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오수 양궁꿈나무 육성사업은 오수 초중고 양궁 선수들에게 1인당 800만원 상당의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인재 육성의 체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고향사랑기부제도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전국 농협은행 창구를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임실군은 기부금의 30% 내에서 임실N치즈 유제품 등 지역의 특색있는 상품을 답례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올해부터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된 만큼 임실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며 "기부자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금을 투명하고 가치있게 사용해 청년이 돌아오고 아이들이 웃으며 어르신이 행복한 임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