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체크카드 점유율 1위 업체인 NH농협카드의 수장이 1년 만에 교체되면서 새로운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신임 이정환 사장은 취임과 동시에 내실 경영과 사업 재편이라는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이정환 신임 NH농협카드 사장이 공식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통상 2년이던 CEO 임기와 비교하면, 전임 사장이 취임 1년 만에 교체된 것은 이례적입니다.
최근 농협중앙회가 공식화한 인적 쇄신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장이 당면한 과제는 수익 구조 개선입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카드론 규제 등으로 기존 카드업 수익 모델이 한계에 다다랐기 때문입니다.
최근 농협중앙회가 공식화한 인적 쇄신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장이 당면한 과제는 수익 구조 개선입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카드론 규제 등으로 기존 카드업 수익 모델이 한계에 다다랐기 때문입니다.
이 사장 역시 취임사에서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신규 수익원 발굴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농협카드는 외형적으로는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체크카드 누적 사용액은 50조 8966억원으로, 국내 8대 카드사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전국 단위농협 네트워크가 경쟁력으로 꼽힙니다.
다만, 체크카드는 신용카드보다 수수료 수익이 낮고, 대출 연계에도 제약이 있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고객 데이터를 단순한 결제를 넘어 수익을 창출하는 '데이터 자산'으로 얼마나 빠르게 전환하느냐가 이 사장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 수장이 심사와 리스크 관리 분야 전문가라는 점도 주목됩니다. 여신심사부와 기업개선부 등을 거친 이 사장은 고금리 기조 속 카드론 연체율과 부실 위험을 관리할 적임자로 평가받습니다.
따라서 대주주인 농협금융이 외형 확장보다는 재무 안정성에 보다 무게를 두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 사장이 농협카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이지영입니다. /easy@sedaily.com
[영상편집 김양희]
이지영 기자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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