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음주운전 고백' 여파로 윤주모까지 '살롱드립'에서 보지 못하게 됐다. /사진=넷플릭스 '흑백요리사' 갈무리 |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로 인기를 끈 조리기능장 임성근(58)이 전과 6범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가운데 그가 '윤주모'(39·본명 윤나라)와 함께 촬영한 웹 예능 '살롱드립'도 촬영분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살롱드립 측은 "오는 23일 공개 예정이었던 임성근, 윤주모 회차는 릴리즈(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인 장도연이 이끄는 살롱드립은 앞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함께 팀을 이뤄 좋은 성적을 낸 임성근과 윤주모 동반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임성근이 지난 18일 자기 유튜브 채널에서 세 차례 음주운전 전력을 고백한 뒤 출연 예정이었던 방송들이 줄줄이 취소됐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역시 임성근과 녹화를 이미 마쳤지만 해당 촬영분을 방송하지 않기로 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JTBC '아는 형님'은 임성근 촬영 일정을 취소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일 임성근 음주운전 전력이 3회가 아닌 4회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임씨는 1999년, 2009년과 2017년, 2020년 등 총 네 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았다.
특히 1999년 음주운전 적발 당시는 집행유예 기간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임성근은 1998년 3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0만원을 선고받았다.
임씨는 21일 OSEN과 인터뷰에서 폭행 전과도 고백했다. 그는 "시장에서 시비가 붙어 서로 멱살잡이했다가 쌍방 폭행으로 양측이 모두 벌금 30만원을 문 적 있다"고 밝혔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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