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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청주시장 선거 과열… 후보군 12명 치열한 공천경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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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미나 기자] 오는 2월 20일부터 시작되는 6·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일(시·도의원·구·시의원·지방자치단체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청주시장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히거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인사가 12명에 이르는 등 역대급 다자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출마를 공식화한 인사부터 출마 의사를 밝히고 준비·고심 중인 인물, 정치권에서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인사까지 대거 이름을 올리면서 공천 국면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국민의힘에서는 현직인 이범석 청주시장의 재선 도전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 시장은 최근 신년 업무보고와 읍·면·동 순회 일정 등을 이어가며 시정 운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승우 국민의힘 청주 상당구 당협위원장은 이미 출마를 선언하고 지역 조직 정비와 정책 구상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여기에 김수민 전 국회의원은 브랜드전략 태스크포스(TF) 단장 등 중앙당 당직 수행을 병행하며 출마 여부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동원 국민의힘 청주 흥덕구 당협위원장은 출마를 전제로 시점과 차별화 전략을 검토 중이며 손인석 전 충북도 정무특보는 예비후보 등록 이전까지 당과 협의를 거쳐 최종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욱희 전 충북도의원도 출마 쪽에 무게를 두고 설 연휴 전후 결정을 예고한 상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장섭 전 국회의원이 조기 출마 선언 이후 지역 현안 간담회와 당원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은 민생경제 회복을 전면에 내건 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공개 행보를 확대하고 있다.

박완희 청주시의원은 시정 경험과 의정 활동을 앞세워 정책 메시지를 정리 중이며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충북특별자치도 등 중장기 행정 의제를 중심으로 입장 발표를 이어가고 있다.

판사 출신으로 지난해 청주에 법무법인 해광의 분사무소를 낸 서민석 변호사 역시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공식화한 뒤 경제·민생 중심 메시지를 내놓고 있다.


여기에 김학관 전 충북경찰청장도 더불어민주당 출마 가능 인사로 추가 거론되면서 전체 후보군은 12명 선까지 확대됐다.

민주당 당내 고위층 인사들의 권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김 전 청장은 중부매일과의 통화에서 "오랜 공직생활 경험과 고향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고향 발전에 봉사하거나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고민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선거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공천 룰이 최종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는 점이 변수다.

권리당원 참여 비중과 경선 방식, 중앙당 심의 반영 여부 등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면서 일부 후보들은 출마 선언 시점을 조율하며 구도 변화를 관망하는 모습이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예비후보 등록 전부터 두 자릿수 시장 후보군이 형성된 것은 이례적"이라며 "공천 룰 확정과 함께 컷오프와 경선 방식에 따라 후보 구도는 빠르게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예비후보 등록 전 역대급 다자구도국힘 현역 이범석 재선 도전 유력김수민·김동원 등 출마·전략 고심민주 이장섭 등 5명 조기 출사표 지방선거,청주시장,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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