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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9기 영식, "너 빌런이야?" 질타 이후 퇴사설…악플 부담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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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SBS Plus

사진=ENA·SBS Plu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나는 솔로' 29기 영식이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다는 주장이 나왔다.

20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29기 영식이 퇴사했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이제 그만 욕하라. 영식이 오늘 인사하고 떠났다. 공식 퇴사일은 언제인지 모른다"며 "수요일 방송 이후 목, 금 회사 안 나오고 오늘 출근해서 팀장한테 (퇴사한다고) 말하고 인사하고 떠났다"고 밝혔다.

다만 영식의 실제 퇴사 여부는 당사자나 소속 회사로부터 확인된 바는 없다.

지난 14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에서 영숙은 여러 여성들을 향해 동시에 호감을 표현한 영식을 향해 "너 빌런이야? 왜 이래. 정신 차려 진짜. 여기저기 들쑤시지 말고"라고 말했다.

그는 "왜 이 사람 저 사람한테 가서 한두 마디씩 해서 왜 사람들 입에 오르락내리락거리냐. 너 대단히 이상하게 행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너무 솔직한 건 이기적인 걸 수도 있다. 네 마음이 편해지려고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한다. 가끔은 참을 수도 있어야 한다. 너는 그 참는 방법을 모른다"고 했다.


21일 예고편에서는 영식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채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솔로나라' 마지막 날 아침 직접 끓인 김치찌개를 들고 여자 숙소를 찾았다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놓이게 되고, 이후 영숙과 대화를 나누게 된다. 영숙은 눈물을 보이는 영식을 향해 "그동안 얼마나 애썼는지 안다"며 위로의 말을 건넬 예정이다.

방송에서의 출연자의 태도가 현생까지 영향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인신공격까지 갈 사안은 아니다", "퇴사설이 사실이라면 안타깝다" 등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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