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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만 없는 '진로융합교육원'…익산 유치 제안한 최정호 전 국토부 차관

프레시안 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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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전북만 없는 교육청의 '진로융합교육원'을 익산에 유치해야 한다는 전북 정치권의 주장이 관심을 끈다.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은 21일 '최정호의 익산여지도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정책으로 '전북 진로융합교육원' 익산 유치를 제안했다.

최정호 전 차관은 이날 "학생의 자기 주도적 진로설계 역량 강화 등을 위해서는 '전북 진로융합교육원 조성사업'이 필요하다"며 "이미 강원·충북·세종·충남·경남·대전 등에서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진로융합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은 21일 '최정호의 익산여지도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정책으로 '전북 진로융합교육원' 익산 유치를 제안했다. ⓒ최정호 전 차관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은 21일 '최정호의 익산여지도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정책으로 '전북 진로융합교육원' 익산 유치를 제안했다. ⓒ최정호 전 차관


진로융합교육원은 진로설계 및 직업역량 강화 지원 통합형 교육 플랫폼이다.

익산은 전북 교통의 요충지로서 접근성과 교육 인프라 및 산학 연계, 교육발전특구와 시너지 등 진로융합교육원 최적지로 평가된다는 주장이다.


최 전 차관은 전북 진로융합교육원이 △진로·적성검사, 1대 1·소그룹 상담, 학년별 진로 로드맵 제공 등 '진로설계·상담 공간' △AI·바이오·농생명 등 미래산업 연계 '진로융합체험 공간' △팀 프로젝트 및 문제 해결 중심 학습을 위한 '프로젝트 공간'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탐색을 위해 '전북 주력산업 맞춤형 진로체험 및 진로 설계 프로그램'과 '미래직업·신산업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정호 전 차관은 이와 함께 △대학·기업·연구기관 멘토링 △지역 일자리·산업 연계 프로그램 △직무 체험·캠프·박람회 운영 등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최 전 차관은 "진로융합교육원은 학생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 역량을 이해하고 체험을 통해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교원의 진로융합교육 전문성 강화 및 학교 현장 적용을 지원하는 거점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최 전 차관은 "진로융합교육원의 익산 유치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하고 선제적인 준비와 대응에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꽃피우는 교육도시 익산' 구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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