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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서충주 정주 여건 개선 박차…복합생활공간 조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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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기자] 충북 충주시가 21일 중회의실에서 '서충주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어 복합생활공간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보고회에는 조길형 시장과 지역구 시의원, 관계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추진 상황과 주요 내용을 보고받고, 토론 시간을 가졌다.

충주시가 21일 중회의실에서 '서충주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있다.

충주시가 21일 중회의실에서 '서충주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있다.


용역사는 서충주 개발 현황 및 대상지 활용 여건 분석, 유사 사례 검토, 도입 시설 제시, 토지 이용 및 공간 배치 구상 등을 통해 주민 중심의 개발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이번 용역은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서충주 지역의 주민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시가 지난해 9월 포스코이앤씨로부터 매입한 중앙탑면 용전리 유휴 부지(8만7481㎡)를 주민 친화형 공간으로 활용할 방안을 찾는 게 주된 목적이다.

또 젊은 부부들이 많이 거주하는 서충주 특성에 맞게 문화·복지·교육·보육·체육 등 실질적 확충이 필요한 기반시설을 도출하고, 주민 수요에 부합하는 복합생활공간을 조성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용역은 지난해 11월 ㈜도화엔지니어링이 맡아 수행 중이며, 오는 3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시는 중간보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용역을 보완해 구체적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속 가능한 정착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서충주는 충주의 신성장 거점으로 주거·교육·복지·교통이 조화를 이루는 젊은 도시로 발전해야 한다"며 "포스코 유휴 부지를 시민들이 원하는 시설로 채워 지역 내 완결형 생활권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충주=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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